직장인분들 가운데 은퇴 후 경제적인 자유가
보장된 퍼센트가 얼마나 될까요?
우리는 왜 외국의 은퇴자들처럼 노후를 여유롭게
보낼 수 없는 걸까요?
사회복지 등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
무조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적금이 최선이다라는
구시대적인 사고도
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.
주식투자를 투기적인 성향으로만 취급할 게 아니라
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량주를 꾸준하게 적립하는
선진국들의 투자 방식도 이제는 배울 필요가
있지 않을까요?
2020년 새해를 맞아 나도 이번에는
해외주식투자를 한 번 해보고 싶다고
결심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.
먼저 해외주식 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!
해외주식을 할 때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
민감한 게 사실이죠.
해외 주식에는 먼저 양도소득세가 붙습니다.
양도소득세란?
해외주식거래 시 발생하는 양도 차익에 발생한 수익금 중
250만원을 공제한 그 나머지 초과 금액에 대한
22%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.
양도소득세 과표대상금액 계산은?
양도가액(매도가액)-취득가액(매수가액)-
경비(수수료)-기본공제(250만원)
또한 국내 주식과 같이 증권사 수수료가
부과됩니다.
대부분 증권사의 경우 0.3% 수준입니다.
추가로 환율에 대한 수수료도 부과됩니다.
환율의 경우 고시 환율 기준으로
환율 우대가 없다면, 기존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.
그럼 해외주식에 장점이 많은 증권사는 어디일까요?
제 경우 국내 주식은 대우애셋증권사를 이용했지만,
이번 기회에 키움 증권으로 옮기려고 합니다.
먼저 키움증권 이벤트를 통해 $40까지 지원받아
미국 주식 거래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.
또한 앞서 말씀드린 번거로운 양도소득세 신고도
대행해주고 있습니다.
더불어 환율우대도 기존의 80%에서 무려 15%나 높아진
신한은행 고시환율 기준 95% 환율 우대 적용을
받을 수 있다고 해요.
거기다가 키움 증권의 경우
달러가 아닌 원화로
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요!
사실 해외주식수수료가 없다는 곳도 있긴 하지만
저는 영웅문글로벌이 참 괜찮은 hts라고 느끼는게
배당관련 정보부터 적정가등을 평가해주는
화면등이 참 유용하기 때문입니다.
해외주식수수료 역시 무료라고 하느 곳들의 경우
유관비용수수료가 드는데 키움에서는
이걸 포함한 게 0.1%라
거의 차이도 없을 뿐더러
환율우대95%는 기존 해외주식거래 하시는 분들도
포함되기 때문에
더좋은 해외주식거래 환경이 또 있을까 합니다.
거기에 미국주식투자시 $40지원도 해주고 있는 상황이니,
해외주식수수료 뿐 아니라 여러 조건을 따져도
해외주식투자를 하기에
키움증권큼 좋은 곳은 없을것 같네요.
해외주식투자 특히 미국주식투자를
이미 하고 계시는 분들도
이번 기회에 증권사를 옮겨볼 것을 추천드려요!